게임 구입!

혼잣말이 취미는 아니지만 | 2009/01/10 23:03 | 오이오롯세

얼마 전에 재수 좋게 NDS를 12만원에 구입했는데,

어랏... 게임이 없잖아...

 

해서 요기조기 살펴보면서 게임 3개를 샀다.

1 : NDS 캐슬 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래시아 / 악마성 드라큐라 빼앗긴 각인

 

 

기대 만빵, 하지만 이 게임보다 더 기다려지는 게임이 있으니~

 

 

2 : 거짓의 윤무곡 (한글판) -시뮬레이션RPG

 

 

멀티 엔딩과 멀티 스토리의 RPG게임

고르다 보니 이 게임 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거린다능

 

 

3 : 레이튼교수와 이상한 마을

 

평가도 좋고, 그래픽도 괜찮은 것 같고, 무엇보다 스토리를 따라가는 퍼즐게임이라니!

매우 하고 싶은 게임이다. 이것들 NDS게임 사느라고 10만원이 넘게 나갔다...유유

 

 

일본에서는 3편까지 나왔다고 하는데, 1편 해보고 재미있으면 구해서 해봐야겠다.

 

하지만 구입한 게임들이 이것이 다가 아니었으니... 그동안 미뤄두었던 PS3도 식구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잇힝

 

위닝일레븐 2009, 페르시아의 왕자4, 콜 오브 듀티5

 

나 이 게임들 언제 다하지? 회사에서는 게임 만들고 집에서는 게임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책도 봐야 하고 공연 준비도 해야 하고...

요즘은 정말 하루가 48시간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1월 17일 홍대 사운드 홀릭

입장료는 5000원, 맥주 추가하면 표 값이 상승하여 6000원이라고 하였던 것 같은데, 자세한 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_- 가난한 밴드라서 워낙...어흑

 

나는 네오플 밴드 네오스 제 1밴드 김과장밴드 보컬 (사실 팀명 아직 미정)

한 3곡은 불러야 하는데, 연습이 부족해서 그 날이 오지 않기만 간절히 빌고 있다.

이 소극적인 자세... 굳어버린 머리를 탓해야 해...어흑

이런저런 일로 시름시름 가슴앓이만 하다가

아무한테도 어떤 이야기도 하고 끙끙거리다가

불면증에 걸렸는데

 

이게 1주를 가고, 2주를 가고, 3주를 가더니, 떨어질 기미가 안 보이더라.

연말이라 몸은 피곤해 죽을 판이고, 마음은 걸레가 되었고

때마침 불어온 찬 바람에 폐가 콜록거리고

때마침 확 들어온 술기운에 간은 제 기능을 상실하니

아우 그냥 죽는 줄 알았네

 

열심히 공부 할 때는 잘 시간 아껴가면서 죽어라 하긴 했는데

노력이 부족했는지, 체력이 원래 좋은지

'코피 흘리게' 공부 한 적은 없었는데

이번엔 몸이 견딜 수 없을 정도였구나~라는 걸 느낀 게

자고 있는데 코피가 줄줄 흐르더라....ㄷㄷ

 

콧물인지 코피인지 이 나이 되면 흐르는 느낌으로도 알 있는데

혹시나 했지, 쓱 하고 보니 이게 계속 흘러.

자는데, 코도 안 파고 얌전히 자고 있는데 코에서 피가 나

아... 내 몸이 정말 갈 때까지 갔구나, 더는 못 버텨 주겠구나.

 

덕분에 연말, 연초 죄다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자고 먹고 쉬고...

이제는 꾸준히 체력을 비축해야지

불면증은 정말... 사람 죽게 만드는 무서운 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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